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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소식

교통카드 할인 및 정기권을 통합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 발행 - 서울시 기후교통카드(시내/시외버스|따릉이|지하철)

by eeddyit 2023. 9. 12.

서울시가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유사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내년 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고물가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목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소개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라는 이름의 이 교통카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월 6만5천 원으로 이 카드를 구매하면 서울 지하철, 시내 및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 60회로 한정된 기존 지하철 정기권보다 만원 비싼데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및 혜택


이 카드는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3천 원으로 카드를 구매하고 매월 6만5천 원을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카드를 이용하면 서울 시내의 지하철 1~9호선과 몇몇 추가 노선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버스나 광역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새로운 친환경 교통수단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용 형태에 따른 손익(유불리) 계산

 

기후 동행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득실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로 출퇴근하는 경우 한 달간 최소 44번 이상 버스를 이용하면 정기권 구매가 유리합니다. 
다음 달 요금 인상이 예고된 지하철의 경우 10km 이내에선 기본요금만 내기 때문에 한 달간 46번 이하로 탄다면
기존 교통카드가 더 유리합니다

지하철은 또 10km 이상 구간부터 5km 늘어날 때마다 요금 100원이 추가되기 때문에 출퇴근 비용이 얼마가 드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통한 서울시의 포부

서울시는 새로운 교통 정책을 소개하여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써 시민들이 출퇴근이나 학교 가는 일 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이나 문화생활에도 친환경 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게끔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지하철'만 사용 가능했던 정기권에서 이제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동 수단을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어서 다른 교통카드와 차별화됩니다. 이로써 이용횟수 제한이나 복잡한 환급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이 제한적인 지역에서도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어서 대중교통의 미흡한 지역에서의 이동을 쉽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내년에 도입될 한강 리버버스와 같은 새로운 친환경 교통수단과도 연계될 예정이며, 다양한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승용차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게끔 격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은 친환경 교통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교통 분야에서 하드웨어 교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할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 정책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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